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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郡, 2023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우수상’

이지선 기자 입력 2023.10.20 13:50 수정 2023.10.20 13:50

ⓒ 성주신문
성주 선남면의 문화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23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공모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전국 시군구에 최근 5년 이내 소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한 지구를 대상으로 치수적 안정성 확보 및 주민 생활환경개선 등 소하천 정비 우수사례를 평가한다.

문화천 상류지역은 농촌형 소하천, 하류지역은 선남면을 관통하는 도시형 소하천으로 집중호우에 의한 홍수피해 우려에 대비코자 소하천 주변마을 및 농경지 침수예방 효과와 재해예방, 생활환경개선, 하천 생태보전을 위해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소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소하천 본래 기능을 되찾고 치수 기능 강화 덕분에 전국 13개 소하천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환 군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안전하고 우수한 소하천에 문화천이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의 노력과 군민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비사업을 통해 소하천이 안전하고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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