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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고는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 제빵 직종에서 각 동메달을 수상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고등학교·대학·산업체·근로자 등 50개 직종, 1천700여명이 참가했다.
이중 명인고는 제빵직종에 조은조(3년), 제과직종에 신지현(2년) 학생이 경북 대표선수로 출전해 동메달을 입상했다.
백경애 교장은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첫메달을 거머쥐었으며 이를 본받아 후배들도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