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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중 대기질 엔지니어와 쇼콜라티에 직업체험

김소정 기자 입력 2023.10.26 16:45 수정 2023.10.26 16:45

ⓒ 성주신문

 

지난 25일 용암중은 찾아가는 직업체험캠프의 일환으로 대기질 엔지니어와 쇼콜라티에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탄소배출 등 대기오염의 폐해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은 후 대기질 엔지니어가 하는 일, 필요한 역량, 진출분야, 관련학과 등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 직접 헤파 필터와 고성능 팬을 탑재한 공기청정기를 채색하며 나만의 공기청정기를 만들었다.

또한 쇼콜라티에 직업체험으로 망디앙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견과류를 초콜릿과 적절히 배열한 후 예쁘게 꾸미고 포장하며 협력했다.

피재민(2년) 학생은 “초콜릿을 만드는 체험으로 요리의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싶고 나아가 고장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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