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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초는 과학교육에서 활용하는 암석 표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위해 교정에 암석 표본대를 설치했다.
이는 기존 표본세트가 오래됨에 따라 교육적 가치가 떨어지는 등 문제점이 발견돼 교육과정과 내용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전학년에 걸친 지식을 구성하고자 마련하게 된 것이다.
김소망(6년) 학생은 “교과서와 모형으로 배우던 암석을 실제 접하니 암석 결정의 크기와 모양이 더 잘 관찰된다”고 말했다.
강의선 교장은 “전문가의 검증을 통한 암석 표본으로 관련내용을 충실히 익히고 지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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