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초는 지난 25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 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교실은 ㈜비전드림교육을 통해 학급당 2차시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개별 태블릿과 키트를 활용해 JIMU 로봇을 직접 설계하고 또한 서로 협동하여 로봇을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코딩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로봇을 만드니까 더 재미있고 즐겁다. 내가 만든 로봇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조재국 교장은 “소프트웨어 교육과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들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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