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이창길 성주문화원장 경북도민상 수상

김지인 기자 입력 2023.10.26 17:14 수정 2023.10.26 17:14

↑↑ 성주문화원 이창길(사진 앞줄에서 가운데) 원장이 경북도민상을 수상한 가운데 관계자 및 지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주신문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 중 성주문화원 이창길 원장이 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27번째를 맞이한 도민상은 경북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창길 원장은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전승·발전시키며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지역축제추진위원장으로서 매년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민 화합에 이바지했다.

이 원장은 “여러 뛰어난 군민 중 지역을 대표해 도민상을 수상한 것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문화복지를 향상하고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