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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공인노무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포럼 창립 발족식 및 정책 세미나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완영 전 국회의원이 초대 명예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완영 명예회장은 “ESG 법제화에 따라 기존 수출중심의 산업체계를 갖춘 우리나라도 세계기준에 부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특히 노동인권, 산업안전 등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분야와 근로자의 경영참여, 윤리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지배구조분야의 전문가인 공인노무사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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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튿날 이 전 의원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기 추도식에 참석한 가운데 묘소를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