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6일) 낮 12시 30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도로에서 셀토스 차량이 전복되며 60대 여성 1명이 내부에 갇혔다.
현장에 도착한 119대원은 장비를 이용해 여성을 구조했으며 사고로 전신 타박상을 입은 가운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