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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군 금수파크골프회, 작지만 소리없이 강하다.

김소정 기자 입력 2023.10.27 16:07 수정 2023.10.27 16:07

ⓒ 성주신문

 

금수면 금수파크골프회는 2019년도에 결성돼 회원수도 타 면에 비해 작은 미니 골프모임이다.

 

하지만 회원들의 마음과 역량은 어느 팀 못지않게 열정적이고 실력도 날로 날고 늘고 있다.

현재 금수면에는 파크골프 구장이 없어 회원들이 타 면 구장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내년도 성주군청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태둔치공원조성사업과 연계해 명품 파크골프장이 탄생할 예정으로 회원들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월례회 전 연습경기에 참석한 이병환 군수는 "타 면에 비해 인원수도 작은 소규모 골프모임이지만 역량이 높으며 내년에 개장될 명품 파크골프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으며, 농민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풍으로 동호인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성주군에도 여러 파크골프장과 많은 회원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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