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경북 울진군 왕피천공원에서 열린 ‘제29회 경북 풍물대축제’에서 성주군 대표로 출전한 성주문화원의 성주농협참외사랑풍물패가 차상을 수상했다.
풍물패는 주어진 시간동안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북풍물대축제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풍물 활성화 및 전통문화 전승으로 문화경북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민화합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