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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선남면장을 비롯한 총 28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이 소속된 '선남면 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이하 선기회)' 회의가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복지사각지대 발굴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고향사랑기부제 △2023년 등유바우처 사업 △성주읍 내 전기마을버스 노선 일부 변경 △2023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등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각 기관단체별 공지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광역교통망 확충, 성주읍 도심의 변화, 참외 조수입 6천억 시대, 관광개발 사업, 문화체육시설, 재해예방 사업 등 2024년도 군 역점사업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김홍식 선남면장은 "성주군의 도약, 선남면의 변화를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기관·단체장님들의 큰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