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초는 지난 27일 경북교육청 인공지능교육센터 주관 ‘찾아가는 인공지능 1일 체험 교실’에 참여했다.

이 체험교실은 성주초 강당에서 외부강사 2인과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실시됐다.

총 3차시로 구성된 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은 로보마스터에 활용되는 기본적인 AI와 코딩에 대하여 탐구했으며, 직접 로보마스터 로봇으로 술래잡기를 하거나 글씨를 쓰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체험교실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로봇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코딩을 하고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활동이 재밌었고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재국 교장은 “학생들이 AI 교육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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