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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명인고, 적십자사로부터 헌혈 감사패 받아
김소정 기자
입력 2023.11.23 16:52
수정 2023.11.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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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명인고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으로부터 지속적인 헌혈활동으로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코로나19로 헌혈자 수가 줄어 혈액수급이 어려울 때 교직원과 학생들이 헌혈에 기꺼이 동참했으며 한해 2번씩 교직원과 학생 모두 헌혈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백경애 교장은 “헌혈을 실천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적십자가 추구하는 인도주의를 잘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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