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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사업운영 관련 자문을 위한 기구로써 공무원과 의료·교육·복지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성과보고, 사업 추진방향 등 지역자원 연계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똑같은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진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138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9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부터 부모교육·인지·언어·정서·행동분야를 더욱 강화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윤홍 부군수는 “오늘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든 아동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