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군 트럭 미끄러지며 보행자 70대 숨져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4.18 09:44 수정 2024.04.18 14:24

 

어제(17일) 낮 1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비탈진 도로에서 1톤포터가 뒤로 밀리며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70대 여성이 숨졌으며 또 다른 50대 남성은 머리에 6cm가량의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인 7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목격자 진술 및 블랙박스 자료를 면밀히 살피는 등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