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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경상북도 주관의 이번 식품박람회는 ‘Eat the 경북, 잇다 Future’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성주군은 8개 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제조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성주군 식품비즈니스관에선 요즘 각광받고 있는 냉동김밥 제조업체 ㈜케이푸드테크날러지, 커피의 명가 소자매, 농산가공식품·전분가공업체 삼진식품이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한다.
쇼케이스관엔 성주참외막걸리 성참외주 및 대양제면의 실라리안 면세트 등이 전시돼 다양한 제품을 방문객에게 선보였다.
특히, 외식업e-커머스관은 즉석판매 제조 가공업체 하우스소서의 더치커피를 AI 쇼호스트를 이용해 TV영상으로 판매 시연했다.
보건소 식품공중위생팀 관계자는 “이번 경북 식품박람회를 통해 성주군 식품 및 제조·가공업체의 다양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관내 식품의 우수성과 식품산업 가치를 알리는 교두보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