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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농협 권윤기 조합장, ‘우수조합장’ 선정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6.14 17:23 수정 2024.06.14 17:23

ⓒ 성주신문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벽진농협 권윤기 조합장이 경영우수부문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종합경영평가 경영우수부문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실태평가, 자립경영, 건전성, 생산성을 포함한 재무관리와 경제사업 및 실익지원 등의 항목을 종합평가해 총득점 상위 33개 농·축협에 수여한다.

특히 벽진농협은 자산건전성을 확보하고 판매·구매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평소 권윤기 조합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조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권윤기 조합장은 “신용·경제사업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조합원 실익증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벽진농협은 지난해 6월 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같은해 12월 권윤기 조합장이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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