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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성주군여성회, 보리쌀 판매로 취약계층 지원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6.20 17:38
수정 2024.06.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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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는 지역에서 생산한 햇찰보리쌀 판매에 나섰다.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각 읍·면 여성회장 및 회원 등이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보리쌀을 판매하기 위해 무거운 박스를 직접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영선 여성회장은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지역에서 생산된 영양 가득한 햇찰보리쌀에 많은 관심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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