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초는 지난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비체험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파견한 지도위원 4명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됐다.
3학년 한 학생은 “선비 문화를 바탕으로 학교나 집에서 예의 바른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탁환 교장은 “체험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어린이가 되도록 지도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