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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 1학년은 지난 24~26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으로 수련활동을 다녀왔다.
이 수련활동은 학생들이 대자연 속에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대자연 속에서 협동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서 ‘미션원정대’ 활동으로 팀별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짚라인, 스턴드맨 챌린지 등 다양한 챌린지 활동이 진행됐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축제한마당 장기자랑’이 열려 그동안 준비한 장기자랑을 통해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짚라인을 탈 때는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웠고 미션원정대 활동도 정말 재밌었다”며 “장기자랑을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이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오웅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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