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착한가게’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이날 착한가게 현판식은 성주읍 다와명품돌솥밥, 대교돼지국밥, 동부금융서비스, 신진건재사), 별고을주간보호센터, 정가네식당, 용암면 무소한우농장에서 이뤄졌다.
김상진 나눔봉사단장은 “매년 성주군의 착한가게가 늘어나고 있는데 기꺼이 기부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단원들과 함께 착한가게 동참을 위한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2012년 10월 나눔문화 확산 및 홍보를 위해 출범한 이래 현재 김상진 단장 외 1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