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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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금산2리는 지난 7월22일“찿아라! 성주행복마을 만들기 제30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현영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도희재 군의장. 이화숙 군의원. 배해석 성주읍장. 김고일 리장, 배재철 노인회장. 조복선 부녀회장. 원상연 교장 등 그 외 관계자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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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와 도희재 군의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많은 어르신들이 찿아주시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어 즐겁다”며“앞으로도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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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일 리장은“최근에 불어닥친 비 피해로 마을 분위기가 어두웠는데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 덕택으로 예전처럼 밝고 쾌활한 금산2리 마을이 된 것 같다”라며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성주읍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더 살기좋은 성주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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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찿아라! 성주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은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하여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 제공으로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지뜸, 전래놀이 만들기체험,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섹소폰 공연을 준비하여 마을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으며 사랑의 짜장면 차로 어르신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았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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