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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용성2리 마을회관 준공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0.12.23 20:19 수정 2000.12.23 20:19

성주군 초전면 용성2리(후산)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었던 마을회관이 준공돼 앞으로 쾌적한 환경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일 김건영 성주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 용성2리 마을회관은 지난 7월에 공사를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성주군 초전면 용성리 269에 위치한 이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9천8백40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적조 스라브 1층 44평(방2칸, 거실 칸) 규모를 갖췄다.

이종현 용성2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쾌적한 환경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며 『철저한 유지관리로 주민의 집합장소 및 노인 복지회관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초전면 용성2리에는 현재 82호, 2백19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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