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의 수강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이병환 성주군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건강한 노후, 행복한 성주’를 주제로 현재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노인복지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다가오는 2026년 온세대플랫폼이 완공되면 성주군노인회관을 이전해 현재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노인대학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자 지난 2009년 개설됐으며 매년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치매예방, 노래교실, 가족과 소통하기,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