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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 6·25참전유공자에게 방한복 전달

김지인 기자 입력 2024.10.18 14:12 수정 2024.10.18 14:12

ⓒ 성주신문

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가 국가에 헌신한 6·25 참전 유공자에게 방한복 20개를 선물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성주지회 나홍엽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회원들이 하나둘 곁을 떠나며 마음이 씁쓸한데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에서 찾아와 챙겨주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 최원태 회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방한복 20벌을 마련했다”며 “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길 바라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는 최근 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라사랑을 실천했으며 향후 소외이웃을 위한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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