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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흰지팡이의날’을 맞아 영천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에 (사)시각장애인연합회 성주지회 회원 및 자원봉사 49명이 함께했다.
흰지팡이의날은 지난 1980년 세계맹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문화체육행사 중 성주지회가 한궁대회 1등을 차지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성주지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재활교육 뿐만 아니라 체육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덕분”이라며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