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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종찬)는 지난 20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23회 동문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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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사열 대동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성주군의회 김종식 의원과 이덕성 용암농협조합장, 서영욱·신명용·최홍기 前회장 외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줄넘기, 패널티킥 공차기, 풍선터트리기, 배구, 경품추첨, 등을 펼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이사열 교장은 “여러분들의 모교는 하루 하루가 달라지고 있다”며 “작년에 본관건물 교실 2칸이 증측 되었고 지금은 운동장 동편에 교실4칸이 증축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안타까운 것은 학생들의 수가 점차 줄어든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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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역대 회장님과 선 후배님들께도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모교를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군내를 뛰어넘어 도내 명문학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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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희용 국회의원, 서영욱 초대회장, 김종식 군의원, 이덕성 조합장의 축전과 축사, 격려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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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체육대회 결과 우승은 6회 기수가 차지하고, 준우승은 14회 페어플레이 최다참가상은 8회 기수가 안았고, 이종찬 회장이 행운의 경품으로 내어놓은 58인치 TV는 신명용 6회 기수에게 돌아갔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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