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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6월과 7월에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경북·전북 민생토론회에서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다진 바 있다.
성주군은 하빈면으로 이전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교통수요를 반영하는 등 예타 통과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해당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점추진사업’에 반영돼 당해 12월부터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병환 군수는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대구·경북의 신(新)교통 요충지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부처를 방문해 적극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