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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농협군지부, 우리쌀로 만든 합격떡 전달

이지선 기자 입력 2024.10.21 16:44 수정 2024.10.21 16:44

ⓒ 성주신문
농협성주군지부는 지난 16일 성주여고에 수능 합격을 기원하는 물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농협군지부는 수능을 한 달여 앞둔 수험생들에게 합격기원 수능떡과 식혜 150세트를 전달하며 응원과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성주여고 이우재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건강한 아침식사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수능떡은 학생들의 반응도 좋고 우리쌀로 만들어 농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지부장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학생들이 균형잡힌 식습관으로 건강과 학업증진에 힘쓰기를 바라고 쌀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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