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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협(이사장 배일권)이 본격적인 겨울에 앞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20채를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 정리수납 콩알이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신협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성주를 포함한 전국 696개 신협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9년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성주신협 배일권 이사장과 임직원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외된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작지만 꾸준한 실천을 토대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신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하면서 이웃을 '평생 어부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