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신청을 내년 2월 5일까지 받는다.
　

해당사업은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후계농업인을 육성 및 발굴하고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해 정예농업인으로 성장시킨다.
　

후계농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 △농고·농대 졸업자 또는 최근 3년 아내 농업 교육기관 교육 이수자이다.
　

선정시 영농창업에 필요한 토지, 시설의 구입 및 임차비용, 종묘 및 사료 등 농자재, 농기계 구입비 등에 최대 5억원(세대당) 한도 내에서 5년거치 20년 분할상환, 연리 1.5%로 융자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 5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농정과 관계자는 "성주내 창업농·청년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해 성주농업대전환에 앞장설수 있도록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농정기획팀(930-6263) 및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