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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종 사고현장에 더욱 발 빠르게 대처코자 적십자 구호물품 보관장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의 봉사활동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제막식과 함께 사랑의 꾸러미 100개를 제작해 이웃들에게 배부하는 등 사랑의 온기도 불어넣었다.
김경란 회장은 “적십자 구호물품 보관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하며 17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더욱 봉사에 힘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평소 사건사고 현장에 출동해 구호활동과 무료급식봉사를 전개하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구호물품 보관소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