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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가 성주어울림복합타운 1층 다목적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발전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김종연 회장 및 회원,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추진계획을 살폈다.
회원들은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하고 금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신임 임원으로 선출된 변근조 씨에게 임명장을 전했으며 부회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김종연 회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