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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석 △월항면 출생 △1982년생 △아내와 1남 △구미대 원예조경과 졸업 △성주우체국 근무 중 △두레봉사단 회원 △성주군수 표창패 외 다수 |
ⓒ 성주신문 |
▣ 간략한 본인 및 단체소개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성주군 청우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성주가 고향으로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성주군 청우회는 1978년부터 시작 된 뿌리 깊은 단체이며, 청년협의회로 단합은 물론 성장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선다.
현재는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 행사 지원 등에 주력하며 지역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 단체에 가입하게 된 경로와 이유
고향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던 중 우연히 청우회를 접하게 됐다.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게만 느껴졌던 봉사활동 에 참여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지역발전을 위해 청년의 역할이 절실한 상황에서 유의미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우리가 가진 역량을 지역에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했다.
▣ 신임회장 취임 소감과 임기동안 추진할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면?
회장으로 취임해 무한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청년들의 단합과 활동이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오늘이 행복한 청년, 내일이 밝은 청우회'란 슬로건처럼 더 활기차고 적극적인 청년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겠다.
특히 환경문제에 대응해 청년단체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 이에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회의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보호와 동시에 회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편리하게 소통하며 단체를 발전시키겠다.
▣ 청우회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힘들었던 기억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연예인 경호 봉사를 했던 순간이 가장 강렬했다. 당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구두를 신었던 탓에 발이 얼어붙을 정도였다.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지역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 그 날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임무를 다해낸 것이 큰 의미였다.
▣ 청년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구유입을 위해 개선돼야 할 사항은?
청년인구 감소는 성주뿐만 아니라 많은 자지체가 겪는 현실로써 단순한 정책 지원이 아닌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
첫째,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다.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둘째, 주거지원으로 청년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정착할 수 있는 임대주택 등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
셋째, 문화·여가공간이 부족한 만큼 젊은 층이 선호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청년인구 유입이 이루어질 것이라 사료된다.
▣ 대표 청년단체를 이끌어 나가며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임원 및 회원들과 열심히 활동을 전개하고 목소리를 낸다면 청년들의 주도적인 사회참여 빈도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이처럼 청우회가 단순한 봉사단체를 넘어 청년들이 진정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기 좋은 지역내 나만의 명소를 소개한다면?
제가 추천하고 싶은 명소는 가야산 국립공원과 성밖숲이다. 가야산은 사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성밖숲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조용히 산책하거나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 을사년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소망이나 계획이 있다면?
2025년엔 지역과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희생과 노력을 쏟아붓겠다. 단체를 성장시켜 청년의 사회진출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보다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 여가시간 활용법이나 취미는?
고민이 많아지고 생각을 깊이 해야 할 때 낚시를 즐긴다. 물가에 앉아 낚싯대를 드리우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차분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세월을 낚는다는 말처럼, 조급함을 내려놓고 한 가지 문제를 깊이 고민하는데 좋은 취미이다. 잡히지 않는 고기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인내를 배우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는 성취감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군민들과 임원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새로운 한 해에도 언제나 성주군을 위해 애쓰고, 함께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 및 청우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여러분이 있기에 청우회가 성장할 수 있었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움직임들이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
2025년에도 대표 청년단체로써 몸을 아끼지 않고 성주군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뛰어다닐 것은 약속드린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군민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