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26일까지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건강 및 안전 등 학교 준비사항을 사전점검코자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운영한다.

새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은 체계적인 업무 추진으로 교육과정 정상화 및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공동체가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기간이다.

유·초등학교는 17~26일까지, 중학교는 12~19일까지 준비기간 일정에 맞게 운영한다.

준비 점검단은 교육전문직원과 건강증진담당, 행정지원과 담당, 각 학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 3~5명으로 구성된다.

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운영,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AI디지털교과서, 늘봄학교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 폭력 예방 활동, 학생 건강 및 학생 안전, 맞춤형학업성취도평가, 급식실 안전과 시설물과 실험실 안전, 유해 및 위험 요인 제거 등을 종합 점검한다.

정수권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노력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주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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