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9시28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내부에서 시작한 불은 45㎡ 규모의 목조건물 1개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