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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40여명의 청소년들이 특별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에서 1920~1980년대 과거의 모습 구경과 해설사의 해설을 들었고, 청와대 세트장을 방문해 집무실 체험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고령 딸기체험장으로 이동해 딸기수확체험, 딸기퐁듀·피자 만들기를 했고 깡통열차를 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4회 주말체험으로 다양하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문화의집은 체험활동뿐 아니라 문화의집 내에서 지속적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930-6897~8)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며, 2025년부터 변경사항으로 참가 청소년의 형제·자매가 저학년(1~3학년)인 경우 참여가능하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밴드실, 닌텐도게임, 영화감상실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화~금(10시~20시), 토~일(10시~18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및 국가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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