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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문화원 정기총회 통해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2.27 10:26 수정 2025.02.27 10:26

ⓒ 성주신문

지난 25일 성주문화원은 제57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문화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당일 이창길 성주문화원장과 이사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에 이어 금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창길 성주문화원장은 “지역문화 발전에 힘쓰는 동시에 군민들이 더욱 폭넓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주신문

이병환 성주군수는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창길 문화원장과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968년 설립된 성주문화원은 50년 넘게 문화 전승·보전과 각종 문화행사 개최, 다양한 문화강좌 운영 등을 통해 지역문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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