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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김천의료원 이동진료팀이 찾아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현장에서 김천의료원 이동진료팀과 성주군보건소 구강건강관리실이 연계해 △기초검진,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진료 및 상담 △치아영양제도포(불소바니쉬) △충치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맟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육아원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오는 12월까지 10회기를 운영할 예정으로 아동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후속관리가 필요할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