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밤 9시 44분경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19㎡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 2층 1개동이 반소하고 집기비품이 소실되는 등 약 927만원의 재산피해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