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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날 개강식에 이어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을 초빙해 ‘100세 시대, 첨단의료로 건강하게!’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에 개설돼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의 경북형 도민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인생 100세 시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5기를 맞이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사과정은 경북과학대에서 위탁 운영하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15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공통·특화과정 7개 분야(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특강으로 진행하며 수료시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이병환 군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학습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