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주신문 |
경북 성주군 용암면에 위치한 ㈜불스(대표 남영조)가 글로벌 농업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스는 혁신적인 농기계 제조기술과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6일에는 우크라이나 여성농업인협회와 ‘겨울 양파 클러스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잇따라 불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스의 남영조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현재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기술을 지원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남영조 대표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기계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불스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