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선남농협이 공판장 300억 달성탑 수상과 더불어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서 3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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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공판장 300억달성탑 수상 |
ⓒ 성주신문 |
지난 11일 전국농협농산물공판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선남농협은 전국 5곳의 산지공판장 중 유일하게 조합원 및 참외출하 농가들의 지속적인 출하에 힙입어 달성탑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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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
ⓒ 성주신문 |
연도대상 시상은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임직원 개인 부문 시상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정한다.
사무소 부문 대상에 이어 개인 부문에서도 김기옥·강동우 차장 등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전무후무한 실적을 달성했다.
노시영 조합장은 “무엇보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지난 35·36회에 이은 관내 최초 3연속 대상 수상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며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과 수상의 영광을 나눌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판장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선남농협을 많이 애용해 주시는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