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낮 3시 44분경 경북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의 국도를 달리던 SUV가 고장으로 1차로에 멈춰있던 경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주변에 서있던 경차 운전자 30대 여성이 숨졌고 동승자인 70대 여성은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