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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날 경찰관 7명, 보건소 직원과 봉사단체 8명, 성주자율방범연합대장 외 17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밖숲을 시작으로 성주읍과 참외하우스 일대를 순찰했다.
한편, 성주경찰서는 최근 참외 절도 의심신고가 접수된 만큼 이를 예방코자 치안대책을 수립·추진 중이며, 행정과 함께 ‘참외 절도 집중 단속-절도 예방순찰 강화’ 플랜카드를 제작하는 등 관내 읍·면 14개소에 게첨했다.
이종섭 서장은 “농민들이 한 해동안 땀 흘린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에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이동형 CCTV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