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전 7시 59분경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플라스틱칩 생산공장에서 기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천991㎡ 규모의 철골조 건물 4개동 중 10㎡ 정도가 그을렸고 진공펌프와 냉각기 등이 소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