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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날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도희재 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실과소장 등 20여명은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이 도지사의 축제 참석을 요청했다.
또한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사 건립비 지원 △성주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총 5건, 20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함께 요청하며,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경상북도의 성주지역 공약 중 △동서3축(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성주~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가야산권 관광벨트 조성사업 등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 성주군의 주요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정 방향에 발맞춰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재원확보 및 사업추진에 전력을 기울여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