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2일까지 김천시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소프트테니스(사진 좌측)와 태권도(사진 우측)가 종합우승을, 테니스가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성주군은 경북도내 최종 5위에 올랐다.
성주군 선수단은 소프트테니스, 태권도, 탁구, 배드민턴, 축구 등 총 13개 종목에 23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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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1위를 기록한 소프트테니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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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우승을 기록한 태권도 선수단 |
ⓒ 성주신문 |
이규현 체육회장은 "참외 수확철로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도 성주군의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주셔서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해 준 종목단체 임원 및 체육회 사무국 관계자를 비롯한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응원 덕에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