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병설유치원은 지난 27일 ‘우리 동네 경찰서와 경찰관에 대해 관심갖기, 블록으로 경찰차를 만들기’란 목표 아래 유아코딩 블록놀이를 했다.
사전활동으로 경찰서가 뭘 하는 곳인지, 경찰관의 역할 등 경찰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설계도를 보며 경찰차 로봇을 조립했다.
조재국 원장은 “경찰차 로봇을 통해 위험에 처했을 때 112에 전화하기 등 아이들이 위험에 즉각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