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9시 25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한 양봉원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출동했다.
이날 각 10여㎡ 크기의 창고 2개동과 벌통 60여개, 집기비품 등이 소실되며 약 1천71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